[2010년 2월 16일 제 242호]
캐나다 브리티시 콜럼비아주의 목재기업들로 구성된 BC우드가 오는 20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0 경향 하우징 페어·하우징 브랜드 페어’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에 참가하는 기업은 ‘브렌트 콤버’, ‘인터포’, ‘온타리오우드’, ‘월던그룹’, ‘웰코럼버’, ‘우드톤’ 6개 회사다. BC우드 한국 사무소 이종천 소장은 “우리나라 목조건축산업의 성장이 거듭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더 나은 기술과 품질을 확보해야한다. 캐나다 기업들의 우수한 제품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전시에서 소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BC우드는 이번 전시에서 각 기업의 개별부스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기업과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할 예정이다. 한편 BC우드
한국 주택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주는 일본의 나무 -경향 하우징 페어
2005 HCMC 엑스포 관람후기(지난호에 이어)PU도장 공법을 사용하여 글로시 수치를 90까지 올린 이 신제품은 베트남 현지 방문객들에게 굉장한 호응을 얻으며 새로운 트렌드를 예고했다.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05 KOFURN, 부산 경향 하우징 페어, ‘하비 & DIY 쇼’등 국내 여러 전시회를 참관 및 방문한 경험을 미루어 볼 때 이번 베트남 전시회는 이들에 못지 않게 훌륭했다고 생각한다.오히려 참관 업체, 방문객의 수 등 활성화와 적극성을 고려한다면 국내의 전시회보다 월등하게 앞서는 것도 사실이다.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전세계 각지에서 온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음식점이나 기타 편의시설이 충분히 갖추어 지지 않은 관계로 방문객들이나 참관 관계자들이 약간의 어려움을 겪는 등 국제
캐나다주택공사(CMHC) 글렌 웹 국제부대외협력관지난 99년 한국과 캐나다가 양국간 목조기술 이전 내용이 포함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캐나다 주택공사(CMHC)의 한국시장 공략(?)은 꾸준히 있어왔다. 목재자원이 풍부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목구조 기술을 가지고 있는 캐나다의 한국시장 개척은 관련 업계에 명암을 드린다. 협애한 기존 시장에 강력한 실력가가 나타났다는 점과, 기술도입으로 시장 확대 기대가 그것이다. 캐나다주택공사가 7번째 한국에 파견한 그들을 만나봤다.그간의 방문성과는 무엇인가?올해로 7년째다. 건설교통부를 비롯해 학계, 업계, 협회, 건축가 등 캐나다가 한국에 경량목구조물(목조건축물) 기술을 전파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판단되는 모든 단체를 만났다. 가장 주안점을 둔 부